SH(서울주택도시공사) 행정 2020 하반기 필기 후기

20.11.14 이번에도 역시나... 하하... SH공사 필기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전공이든 뭐든...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개인적으로 적부가 아닌 곳은 무조건 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배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실력+운이라는 걸 몇 번 경험해 보았다고 할까요.. :(

각설하고, 저는 이번에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온도 체크 및 코로나 검진표 제출하고 고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고등학교가 7층? 인가 되게 높았는데... 저는 6층... 계단 오르는데 숨이 차더라구요 ㅠㅠ

 

준비물은 신분증과 코로나 검진표였어요
특이하게, SH공사는 수험표 필요 없었습니다!

SH공사 시험시간 및 수험자 유의사항

위 사진은 이번 SH공사 시험표였어요. 수정테이프 사용은 불가했고, 시험 종료 10분 전에는 답안지 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마킹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거 같아요! 
제 고사장에도 마킹을 잘못하셨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답안지를 수정하지 못하고 그대로 제출하신 거 같더라구요 ㅜㅜ

이번 시험의 출제 대행사는 스카우트라고 하더라구요.
스카우트의 경우 기업에 대한 정보? 기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묻는 문제가 많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대로더라구요... 기업 홈페이지에서 정보들을 여러 번을 훑고 가셔야 할 거 같아요!

의: 외래어 맞춤법 문제
수: 도형 관련 삼각형 대각선 길이 구하는 문제, 시계방향으로 630도 돌렸을 때의 모양은 어떠한 모양인지?
문: 모듈 + 수 찾기 등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문제였어요
대: 모듈 이론으로 나왔어요
조: 핵심가치, sh의 경력개발 프로그램, 사업 묻는 문제, 업무 내용 보여주고 어느 부서에서 하는 일인지 물어보는 문제, 스마트시티 사업
행정학: 쉽지는 않았어요. 조직설계/홀로그래픽 등 생소한 문제도 출제되었어요 ㅠㅠ

핵심가치 그대로 출제되었어요!

인성 210문항 : 예/아니오/모르겠다 로 구성된 문제였고, 가능하면 모르겠다에는 체크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이 적혀있었어요!

두서없이, 간단하게 적어본 SH공사 필기 후기였습니다.
하반기가 점점 마무리되어가는데, 다들 좋은 결과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